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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첫 일정으로 대검찰청 앞서 김건희 여사 수사 촉구

윤석열 정권 심판 민심 전달과 검건희 여사 수사 요구

임새벽 기자 | 기사입력 2024/04/11 [14:56]

조국혁신당, 첫 일정으로 대검찰청 앞서 김건희 여사 수사 촉구

윤석열 정권 심판 민심 전달과 검건희 여사 수사 요구

임새벽 기자 | 입력 : 2024/04/11 [14:56]

조국 대표를 비롯한 조국혁신당의 총선 당선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조국혁신당 유튜브

 

[원뉴스=임새벽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2대 총선에서 당선 첫 일정으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앞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를 강력히 요구하며 검찰에 '마지막 경고'를 전했다.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조 대표와 당선자들은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심판'의 민심을 검찰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12명의 후보를 당선시키는 성과를 이뤘다. 이들은 총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검찰 청사 앞에서의 이번 회견을 선택했다.

 

조 대표는 "김 여사와 그녀의 모친 최은순 씨가 관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23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는 사실을 검찰이 이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소환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여사에 대한 명품백 수수 의혹도 거론하며 추가 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국혁신당은 검찰이 국민의 명령을 무시할 경우, 22대 국회 개원 즉시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종합 특검법’을 민주당과 협의하여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조 대표는 "검찰이 수사를 거부하면, 김 여사는 특검의 소환조사를 받게 될 것"이라며, "이는 마지막 경고이자, 국민의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회견은 검찰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는 동시에, 조국혁신당의 향후 정치적 행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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