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한국기자연합회 제공

 
[원뉴스=강혜진 기자] 국민의 헌신과 공동체 발전을 기리는 '2025 자랑스런 한국인 국민공헌대상' 시상식이 오는 7월 11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기자연합회, 자랑스런 한국인 조직위원회, 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 정책공약실천감시단이 공동 주최하며, 사회 각계에서 실천적 공로를 세운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한다.

시상은 국민봉사, 교육·청소년, 지역발전, 안전·생명, 환경·기후, 다문화·통합, 문화예술, 글로벌 한인, 청년 리더 등 총 9개 부문에서 이뤄지며, 공공성·실천성·지속성·영향력을 핵심 평가 기준으로 삼아 심사된다.

심사는 1차 서류평가를 거쳐, 주최기관이 구성한 통합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확정한다. 주최 측은 "실천적 애국정신과 공동체 정신을 확산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일반 시민은 물론, 청년·공직자·기업인·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계층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수상자를 선정, 국민 누구나 추천 가능한 공익형 시상제로 운영되고 있다.

수상자의 공적은 월간지 '자랑스런 한국인'을 통해 집중 조명되며, 한국기자연합회 소속 전국 언론사를 통해 관련 기사로도 널리 알려질 예정이다.

한편, 시상식 당일에는 수상자 공적 발표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최종 수상자 명단은 추후 주최 측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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