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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로타리클럽 김동환 회장 "회원 섬기는 마음으로 1년, 행복했다"

"너! 나! 우리! 함께하는 고양로타리클럽" 슬로건 아래 1년 여정 마무리
오는 7월 8일, 소노캄 고양에서 제40·41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임새벽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5/06/10 [19:19]

고양 로타리클럽 김동환 회장 "회원 섬기는 마음으로 1년, 행복했다"

"너! 나! 우리! 함께하는 고양로타리클럽" 슬로건 아래 1년 여정 마무리
오는 7월 8일, 소노캄 고양에서 제40·41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임새벽 대표기자 | 입력 : 2025/06/10 [19:19]

인사말 하는 장항 김동환 고양 로타리클럽 회장 ©임새벽 대표기자 2025.6.10

 

[원뉴스=임새벽 대표기자] 고양 로타리클럽을 1년간 이끌어 온 장항 김동환 회장이 10일, 2024-25년도 마지막 정기모임을 끝으로 임기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다.

 

김동환 회장은 "작년 7월 '너! 나! 우리! 함께하는 고양 로타리클럽'이라는 슬로건 아래 첫발을 뗀 후 50여 차례의 정기모임과 클럽 행사를 진행하며 회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영광이었다"고 지난 1년을 회고했다.

 

그는 "회장으로서 권위보다는 회원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클럽을 이끌고자 노력했다"며, "혹시라도 부족하거나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겸손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임기 동안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거암 조현 총무와 세종 이성열 총무에게 "1년 동안 정말 고생 많았고,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공로를 치하했다.

 

김동환 회장은 차기 회장단에 대한 격려와 기대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지난 5월 31일 열린 클럽협의회에서 2025-26년도를 힘차게 열어갈 청수 김덕영 차기회장님과 연암 김기승, 광동 최기주 두 분 총무님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고양 로타리클럽 40주년을 맞이하여 클럽을 새롭게 이끌어 갈 청수호를 믿고 따른다면 우리 클럽은 더욱 발전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한 신뢰를 보였다.

 

고양 로타리클럽은 오는 7월 8일 소노캄 고양 호텔에서 제40·4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장항 회장은 "제 임기의 마지막 행보인 이임식과 새로운 출발을 하는 청수호의 취임식에 회원 여러분께서 함께하시어 격려와 힘찬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난 1년간 저희 운영진에게 늘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 여러분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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