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31개 시군 일자리 지표 담은 '데이터로 보는 시군' 발간
전영준 기자 | 입력 : 2026/07/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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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기도일자리상황판을 통해 공개한 '데이터로 보는 시군' 화면.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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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뉴스=전영준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31개 시군의 인구와 산업, 일자리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분석 리포트 '데이터로 보는 시군'을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경기도일자리상황판을 통해 공개됐다. 도내 지방자치단체 실무자와 도민이 지역별 고용 여건과 산업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여러 기관에 흩어진 통계를 한곳에 모은 것이 특징이다.
'데이터로 보는 시군'은 지역 일자리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존에는 인구, 산업, 고용 관련 통계를 기관별로 따로 확인해야 했지만, 재단은 핵심 지표를 시군 단위로 정리해 자료 수집 부담을 줄였다.
보고서에는 모두 33개 주요 지표가 담겼다. 인구 부문 17개, 산업 부문 4개, 일자리 부문 12개 지표를 중심으로 시군별 현황과 변화 흐름을 분석했다.
인구 부문은 동별 인구 현황, 평균연령, 세대 구성, 1인 가구 등을 다룬다. 산업 부문은 지역내총생산과 산업별 사업체 수 등을 포함했다. 일자리 부문은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거주지 외 통근 취업자, 지역활동인구 등 지역 경제 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구성됐다.
시각화 기능도 강화했다. 재단은 통계지리정보서비스의 7단계 색상단계구분도를 활용해 읍면동별 현황을 지도 형태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행정구역별 인구 밀집도와 거주지 외 통근 패턴 등 지역별 특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31개 시군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보고서 자동화 제작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리포트 발간 효율을 높이고, 향후 데이터 기반 행정과 일자리 정책 수립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군별 상세 분석 리포트는 경기도일자리상황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 인사이트' 메뉴의 '데이터로 보는 시군' 항목에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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