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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하반기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 25억 원 지원

전영준 기자 | 기사입력 2026/07/13 [11:48]

인천시, 하반기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 25억 원 지원

전영준 기자 | 입력 : 2026/07/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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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 전경 ©인천광역시청

 

[원뉴스=전영준 기자] 인천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하반기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 25억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7월 13일부터 시작된다.

 

인천시는 '2026년도 하반기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 융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와 경영환경 변화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은 총 50억 원 규모다. 상반기 25억 원에 이어 하반기에도 25억 원을 편성해 운영자금과 점포 시설개선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신용보증 한도는 2000만 원이다. 사치·향락 업종 등 제한업종과 연체 또는 체납 중인 사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 기간은 4년이다. 1년 거치 후 3년 동안 분기별 균등 분할상환 방식으로 갚는다. 대출금리는 연 1.6%의 분기별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인천신용보증재단 보증수수료는 연 0.8%다.

 

신청 기간은 7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다만 융자 재원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신청과 상담은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에서 가능하다. 세부 내용은 인천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이나 가까운 지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길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하반기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 융자사업이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이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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