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선봉에 서겠다” 추미애, 평택 팹 3복층 건설 지원 조치
전영준 기자 | 입력 : 2026/07/15 [15:55]
[원뉴스=전영준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생산시설 확충에 필요한 규제 개선을 직접 지시하며 반도체 속도전에 나섰다.
추 지사는 15일 제2차 반도체 초격차 추진회의에서 삼성전자 평택 팹 5·6기를 3복층으로 건설할 수 있도록 용적률 상향 조치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반도체 생산시설 확충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경기도가 먼저 풀겠다는 판단이다. 추 지사가 회의를 주재하고 구체적인 조치까지 주문하면서 반도체 산업 육성에 힘을 싣고 있다.
추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반도체 초격차 유지를 위해 경기도지사로서 선제적 조치를 했다”고 적었다.
이어 “경기도가 신속한 조치로 한발 먼저 움직였다”며 “반도체 속도전의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
추 지사는 반도체 경쟁력 확보를 선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산시설 확충과 직결된 용적률 문제까지 직접 챙겼다. 경기도 행정을 반도체 투자 속도에 맞추겠다는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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